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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유학생 생활98

일본 라인페이 카드가 도착했어요 2주 전에 일본의 라인페이카드가 출시된지 3일만에 10만명 돌파 어쩌구 하는 한국 뉴스를 보고 라인페이 카드를 신청하게 됬어요 일본 내 살고있는 주소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데 연회비 같은 것도 없고 만드는 것은 간단하더라구요ㅎㅎ 핸드폰 라인에서 하단에 더보기 들어가셔서 광고 클릭하시면 만들 수 있어요ㅎㅎ 이벤트 란에 이 광고를 클릭해서 정보 등록하고 신청하면 끝! 신청한지 2주 정도 되었나? 우편으로 우체통에 넣어져있더라구요~ 봉투도 귀엽죠ㅎㅎ 네 가지 디자인에서 고를 수 있는데 앞으로 다른 디자인도 더 나온다네요ㅎㅎ 일본인의 덕(?)심 특성상 카드를 다른 디자인별로 여려장 발급해줄려는 계획이다 라는 내용도 본 것 같네요ㅎㅎ 신용카드는 아니고 은행에 연결해 쓰거나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쓰는 방식인데 중요.. 2016. 4. 19.
2016 일본 지도 / 2016 일본 연락처 주말동안 한국에 다녀왔는데 일본 집에 와서 우편함을 보니 두툼한 것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뭔가 하고 보니까 전화번호부 와 지도가 왔네요. 왼쪽이 전화번호부.오른쪽이 지도 입니다. 집이 신주쿠 구 라서 신주쿠 구에 관련된 것이 날라 왔나봐요. 일본에 온지 이제 4개월 째 인데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돈 주고 사거나 예전에 공중전화에서 본 물건인거 같은데 말이죠 ^^ 신기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2016. 4. 18.
동경월드어학교 개학식 신입생 행사랑 따로 한다고 선생님이 그러셔서, 그래서 개학식인줄 알았더니 오늘 입학식이었어요ㅋㅋ 4월학기에 들어온 약 340명의 신입생들과 오후1시반부터 3시 20분까지 꼼짝없이 1월 때 보았던 것을 그대로 다시 봐야했답니다 부들부들 신입생 출석체크, 교장님말씀, 재학생/신입생 대표인사뿐인 간단한 식이었지만 4개국어의 통역으로 인해 그리 시간이 걸렸어요ㄷㄷ 그 와중에 재학생 대표는 한국인이어서 왠지 뿌듯했다는..ㅎㅎ 다만 저번과 틀린 점이라면 이번 학기에는 일인당 1만엔 내고 디즈니씨 단체 견학이 있다고 하시네요ㅎㅎㅎ 저 분들께서 통역해주시는 사무담당 선생님들이신데 그 중에 왼쪽에서 두번째 남자분이 한국인 담당 선생님이세요~ 이건 나카노홀 앞에 있던 대형 마트에서 발견한 귀여운 키티 소화기에요ㅎㅎ 방학이.. 2016. 4. 8.
하라주쿠 라인스토어 얼마전에 다녀온 라인스토어에요 한국에도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저번에 한국 잠깐 다녀올 때 라인 핸드크림을 사서 어학교 친구들에게 나눠줬더니 귀엽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남자는 거의거의 없었어요 다 어려보이는 여자들만 바글바글ㅎㅎ 머 당연한가요ㅎ 진짜 다 갖고 싶었어요 나이를 먹어도 왜 이렇게 무민이나 키티, 라인 같은 캐릭터들에 집착을 하게 되는지 여자분들이라면 다 그런거죠 맞죠?ㅋㅋ 그런데 한국 라인스토어보다는 가격이 좀 더 있는 것 같아요ㅎ 지금은 학생 신분이라 사치를 부리기 양심에 꺼려져서 먹고 사는데 없어도 지장없는 것들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바 나 일을 하게 되면 월급날에 와서 꼭 지를거에요ㅎㅎ 추가로 제가 좋아하는 AKB48 멤버 중 .. 2016. 4. 5.
신주쿠교엔 + 메구로강 벚꽃구경 하나미 주말에 비오고 바람 불고 이러면 벚꽃 다 떨어질까봐 어제 벚꽃 구경 또 다녀왔어요~~ 이제는 만개가 되어서 벚꽃들이 너무너무 이뻤네요~ 오전 11시 정도의 신주쿠교엔 입구 상황입니다ㅋㅋ 사람도 무지 많기도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직원들이 술을 가지고 들어가지는 않는지 가방을 검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줄이 밀립니다ㅎㅎ 저기 저~~~앞이 입구에요 한 20분 기다린듯해요ㅎㅎ 검사는 꼼꼼했습니다~ 제 앞에 애기랑 엄마가 있었는데 애기 가방에 작은 보온병이 있었어요~ 그것도 열어보라고 하더란ㄷㄷㄷ 표 사고 드디어 입장! 진짜 신주쿠교엔이 벚꽃철에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겠더란.. 진짜 이쁘고 멋있었어요ㅎㅎ 벚꽃 나무들중에 가지를 땅까지 늘어트리고 있는 것도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고 벚꽃 그늘 아래에서 밥 .. 2016. 4. 2.
고양이 마을 야나카 + 아사쿠사 + 스미다강 오늘 닛포리역에 있는 야나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그 김에 아사쿠사도 구경하고 스미다강도 구경하고 왔어요~ 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마을이더라구요~ 야나카, 네즈, 센다기 줄여서 야네센이라고 불리우던데 아담하고 고즈넉한게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닛포리역 북쪽 출구로 나와서 쭈욱 가면 되는데요 고양이 진짜 좋아하는데 아기자기한 고양이 소품이 많은 가게들이 많아서 눈 돌아가는 줄 알았네요ㅋㅋ 야나카 긴자 입구에 처음으로 보이는 가게입니다ㅎ 정말 죄다 고양이에 관련된 소품만 있어요ㅎㅎ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ㅎ 야나카긴자 입구 앞에 계단이 있는데 '유야케 단단'이라고 이라는 곳이래요 평범한 계단 같은데 여기가 노을이 질 때 무지 이쁘다고 하네요ㅎ 여기는 고양이를 소재로 한 빵집이에요 줄이 길어서 10분 기달리고 구입.. 201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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