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129 집으로 가는 길을 맞아주는 고양이 집으로 가는 길에 고양이가 있길래 사진이나 찍어볼까 하고 카메라를 꺼내니 이쪽으로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길냥이 인가 하고 봤는데 목걸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집 고양이인거 같아요. 주인을 기다리고 있나봐요.. 문 밖에서.... (?) 2016. 2. 21. 한국에 잠깐 들렀을때 공유 팬사인회가 있었네요. 한국에 잠깐 들렀을때 책도 사볼겸 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안에서 카메라 번쩍이고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해서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공유씨가 딱~! 팬 사인회를 하고 있더라고요. 사람들 엄청 모여있고 카메라 번쩍 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전 남자라 별다른 감흥이 없이 사진이나 남겨볼까 하고 찍었네요 ^^; 2016. 2. 21. 단어를 외워야 하는데 3일간 농땡이(?) 부렸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유학와서 JLPT 따려고 공부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 로엔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한국 잠깐 다녀와서 목 - 금 - 토 이렇게 놀았네요. 한국 잠깐 갔다가 오면 생활 리듬이 깨지는 것 같아요. ㅠㅠ 다녀 오면서 찍은 사진 공유 해 봅니다. 오늘 3일 치와 오늘치 총 4장 한 페이지당 100 단어에 육박하니 400단어를 오늘 외워야 하네요 ㅠ 이래서 밀리면 힘듭니다. 학교 숙제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 아래는 즐거웠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みんなさん頑張ってください。 2016. 2. 21. 도쿄 물가가 서울보다 결코 높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지만 도쿄 물가 서울보다 결코 비싸다고 말할 수는 없다 여러 슈퍼를 다녀보면 저렴한 가격에 많이 놀라곤 한다 1인가정이 많다보니 종류도 많고 독특하고 편리하게 해둔 것도 많은 것 같다 장을 보다보면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저녁에 반값 세일 같은 거를 경험하고 나면 더더욱 그렇게 됨ㅎㅎ) 한국이 더 싸다고 생각한 것은 시리얼이랑 귤 정도 ㅋㅋ 도시락도 잘 되어 있고 고기들도 잘 손질되어 있다보니 요리를 못 해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는 곳 같다 ㅋㅋ 튀기기만 하면 되는 돈까스를 반값에 사서 냠냠 (이렇게 하면 하루 식비는 500엔 이내에서 해결) 2016. 2. 18. 니시신주쿠역 입구에 소녀시대가.. 실물이 아닌 크은 간판에서지만 넘 반갑네요 ㅋㅋㅋ 니시신주쿠역 출구에서 나오면 일본의 대형 가전제품 백화점 LABI 건물이 나오는데 저렇게 큰 전광판이 있어 콘서트 영상들, 영화 선전, 애니메이션 선전 등등을 해요 지나가다가 엑소도 보고 에이핑크도 보고 SM 콘서트 하는 것도 보고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 가수들을 많이 보네요 ㅎㅎ 저 스크린이 화면만 나오는게 아니구요 크게 노래도 같이 나와요 지나가면서 멍때리고 본게 한두번이 아니라는ㅎㅎㅎ 평소 너무나 좋아했던 소녀시대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한컷 찍었음다 ㅋㅋ 2016. 2. 17. 슈피겐 7주년 기념 반값 세일 7주년 기념으로 핸드폰 케이스 등등은 모두 반값이고 가방도 세일을 많이 하네요 18일까지인데 지금 현재 가방은 거의 품절입니다ㅎㅎ 케이스가 튼튼하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뻐서 고민고민하고 있네요 이렇게 세일할 줄 알았으면 아이폰6S 케이스 해외에서 구매대행까지 해서 안 사는건데 ㅠㅠㅠ (해외 아마존 2500원에 구입했으나 배송비, 배송대행비 모두 하여 22500원 ㄷㄷㄷㄷ 그나마 원가가 5만원인 제품이라 위안 중이나.. 슈피겐에서 반값 하는 12000원짜리 케이스와 디자인이 똑같다 OTL) 요즘 한국에 자주 들어가기 때문에 엄마 집에 택배 시켜놓고 나중에 찾아가는 짓을 반복하고 있네요ㅎㅎ 일본에 왔지만 빅세일 때 빼고는 일본 쇼핑 사이트들에는 매력을 못 느껴서 쿠폰 뿌려주고 카드 할인 행사 하는 우리나라 .. 2016. 2.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