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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유학생 생활

새벽 비행기 피치항공 타기 위해 하네다공항으로--1

by Lohen 2016. 3. 9.

IT 자격증 시험을 위해 어학교가 끝나고 준비한 뒤 저녁 9시쯤에 나섰습니다

 

하네다 공항은 신주쿠에서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질 않습니다

 

살고있는 나카이 역에서 정말 1시간 정도밖에 안 걸렸던 것 같아요

 

나카이 역에서 도에이선을 타고 다이몬역으로 가면 하네다공항행 급행열차를 탈 수가 있습니다~

 

차비는 겨우 일인당 620엔 밖에 안 들었어요~ 나리타 공항에 비하면 3분의 1, 4분의 1 수준이네요ㄷㄷㄷ

 

그런데 하네다 공항은 비행기가 나리타에 많이 없고 비싸기 때문에 피치못하게 피치 항공을 이용할 경우가 아니면

 

올 일이 많이 없을 듯 하네요~^^;;

 

종착역인 하네다 공항 역에서 내리면 바로 하네다 공항이 이어집니다~

 

 

 

 

평일 저녁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더라구요~

 

 

 

 

 

저희는 저녁 열시쯤 도착했는데 피치 항공 티켓팅은 오후 11시반쯤에 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 2시 비행기 였어요~)

 

피치항공 해피 운임으로 예약을 했는데 해피 운임은 일인당 기내수화물 두개까지 가능하고(가방 하나 캐리어 하나)

 

10키로를 넘으면 안됩니다~ 일본 승무원께서 티켓팅 해주셨는데 무게는 한명한명당 캐리어랑 가방 올려놓고 정확하게 재시더라구요ㄷㄷㄷ

 

신랑은 10키로 딱, 저는 3키로 정도 나와서 통과 됬습니다)

 

(돌아올 때는 역시 한국은 좀 유도리가 있었네요~ 한국은 저희 부부 두명 짐 모두 올려놓더니 20키로 이내라며 됬다고 하시네요ㅎㅎ)

 

 

역시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자리는 어디로 하는지 등은 전혀 물어보지 않습니다ㅋㅋ 그건 추가로 돈 주고 예매할 때 지정하실 수 있어요ㅎㅎ

 

티켓팅 마치고 이제 하네다 공항 면세점 구경하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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