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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HA vs RAC

by Lohen 2016. 2. 5.

HA vs RAC

# 서버 이중화 : 다양한 방식의 클러스터링이 있음.
- HA 클러스터링 S/W를 이용한 서버 이중화
- 클러스터링 장비를 이용한 서버 이중화
- DBMS의 기능을 이용한 서버 이중화 (ex : RAC구성)

# 디스크 이중화
- 디스크 채널 이중화 : 서버와 스토리지 장바간의 인터페이스 이중화
- 디스크 RAID 구성

# 네트워크 이중화
- 백본 스위치 이중화
- 서버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이중화


1. HA(High Availabiolity) 구성

장애(Failure)를 최소화 하도록 관리 하거나 예상된 다운타임을 최소화 함으로써
서비스의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컴퓨팅 환경(Computing Environment)일 뿐만 아니라 컴퓨팅 필수 요건(Computing Need)"

서비스가 죽어도 take-over 되어 금방 다시 살아난다. HA S/W가 해준다.

[순서]
서비스 내리고 ==> IP 넘기고 ==> 디스크 넘기고 ==> 서비스 기동

DB가 구동된 A에서 장애발생시 take-over S/W가 IP를 바꾸고
Shared Disk를 B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Switching 시킨 후 Mount한다.
B에서 DB instance를 재구동시킨 후 사용한다.

A <==(HA)==> B
Original : Active == Stanby
장애시 : ==> Active
(take-over)
복구시 : Active <== Stanby
TEST시 : Stanby == Active
(Active 상태에서 Stanby로 넘기는 경우, TEST시 smitty clstop)


2. RAC

동시에 다수의 사용자가 어떤 node를 통해서라도 database를 access 함으로써
시스템의 가용성과 전체적인 성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시스템.

[장점]
하나의 node에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node에서 해당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
단, application 개발시 take-over에 대한 사항도 고려되어져야 한다.

[단점]
구축비용이 많이들고, node의 System 장애에 대해서는 업무의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나,
Disk의 물리적인 장애시 일반적인 복구작업을 수행하야만 한다.
이때, Down Time은 물리적인 Disk의 복구, 백업주기 및 관리에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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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
HA의 경우, 2-node를 Active-Stanby로 구성, 특정시점에 Active장비만을 사용.
(Stanby 장비의 경우 말 그대로 Stanby) 전체 장비의 Utilzation은 50%로 떨어짐.
확장된 방법으로 Active-Active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하지만 RAC에 비해 가동률이 떨어짐.
RAC의 경우, 2-node장비를 모두 Active-Active로 구성, 장비 Utilization을 최대화시킴.

[확장성]
HA의 경우, 2-node 이상은 절대 안됨.
RAC의 경우, 이론상 노드의 수는 무한대. 실제로 256대의 서버를 RAC로 묶은 사례도 있다함.
즉, 클러스터내의 모든 node가 모두 Active로 사용가능.

[가용성]
HA의 경우, 무조건 Session이 다 끊어지고 Failover 이후 재 접속 해야 함.
RAC의 경우, 빠른 Failover, TAF(Transport App. Fai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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